기장멸치꼬꼬상회는 기장수협 50번 중매인으로, 24년에 걸쳐 신선한 멸치를 제공해 왔습니다. 기장멸치는 남해바다 멸치와 달리 동해 바다의 수심이 깊은 곳에서 잡히며, 진흙을 먹지 않아 뻘내가 없습니다. 또한 멸치가 알을 품고 새우를 먹고 있어 단향이 강합니다.
멸치젓갈의 종류
기장멸치꼬꼬상회에서는 시기별로 세 가지 종류의 멸치를 제공합니다.
- 1~3월 멸치: 살이 탱탱하고 냉동보관하면 마리젓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4~6월 멸치: 유명한 봄멸치(알배기멸치)로, 김장 시기에 달작지근한 액젓으로 변합니다.
- 6월 이후 멸치: 시간이 지날수록 삭아서 액젓으로 변합니다. 소금간 또는 액젓화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액젓을 위한 조언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액젓이 필요한 경우에는 주문 전에 전화 통화를 하세요. 고기집은 반드시 전화 후 주문을 요청합니다.
봄멸치의 장점
봄멸치는 알을 품고 있기 때문에 살이 연하며, 가을 김장 시에 국물이 많이 납니다. 또한 새우밥을 먹어 국물에 단맛이 납니다.
멸치젓갈 사용법
- 봄멸치: 올해 김장 때 사용하기 위해 그대로 보관하거나 해가 들었다 졌다 하는 곳에 보관하여 더 빨리 삭입니다.
- 1~2년 숙성: 그늘에서 천천히 삭입니다.
- 건더기: 1~3월 멸치 또는 3월 이후의 2kg/4.5kg 마리젓을 주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과 답
Q: 다른 바다의 멸치와 기장멸치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A: 기장멸치는 진흙을 먹지 않아 뻘내가 없으며, 알을 품고 새우를 먹어 단향이 강합니다.
Q: 멸치를 얼마나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까?
A: 신선한 멸치는 냉동보관 시 몇 달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삭은 멸치는 몇 년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Q: 액젓을 만드는 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립니까?
A: 1~2년 익히면 감칠맛이 몇 배로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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